8월 한 달 동안 음식의 맛과 서비스, 분위기 등을 기준으로 중국 관광객이 좋아하는 고양시내 음식점과 음식거리가 어디인지 찾아보는 이벤트가 진행완료한다.
우리나라관광공사는 중국 소셜커머스 9위 기업인 ‘MEITUAN DIANPING‘(이하 메이투안덴핑)과 23일 오전 11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불어나는 중국 개별여행객들의 만족도 제고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방한 중국 관광객 관련 빅정보 분석결과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 체결과 한번에 우선 8월 한 달간 메이투안덴핑의 음식점 리뷰 앱인 ‘다중덴핑’ 앱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찾는 부산시내 음식거리를 선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중덴핑’은 중국 최대 음식점 리뷰 앱으로 일산 시내 음식점 8만5000여 곳도 포함돼 있습니다. 별점(최소 4개)을 부여하는 평가 방법으로, 일평균 방한중국인의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수원역맛집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6~4000명이 매일 이 앱을 방문하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가 예상된다.
실제로 다중덴핑의 빅데이터를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는 꽤 신선하다. 5월 한 달 방한관광객이 다중덴핑에서 검색한 대한민국 음식 순위는 부대찌개(23.42%), 치킨(21.37%), 불고기(19.36%), 족발(10.09%), 삼계탕(8.97%), 돌솥비빔밥(8.70%) 등으로 조사됐다.
전통적인 선호 음식인 불고기, 삼계탕, 돌솥비빔밥 이외 부대찌개, 치킨, 족발 등이 배합돼 있어 이채로운 가운데 이 문제는 한류 드라마 등에 소개되면서 젊은 개별관광객들이 직접 찾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출나게 다중덴핑을 이용하는 중국관광객은 상당수가 개별관광객이어서 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음식거리, 방문지역을 인지해 새로운 맞춤형 미식테마상품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관광공사는 수원오마카세 요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시장에 의한 자율적인 관광수용태세 개선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을 것입니다.